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전개 (문단 편집) === 윤지선의 세계일보 인터뷰 === 윤지선은 보겸이 2021년 [[2월 17일]]에 보낸 메시지에는 응답하지 않고, 뜬금없이 [[2월 20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세계일보]] 기자 정지혜와 진행한 본인의 인터뷰 링크를 올리고 여론전에 나섰다.[* 참고로 이 인터뷰 기사를 작성한 정지혜 기자는 이후 윤지선의 저서를 연대하는 마음으로 읽겠다며 트위터에서 윤지선의 구호를 해쉬태그 하기도 했다. 세계일보의 정지혜 기자는 2월 20일 이후로도 윤지선의 주장과 입장을 옹호하는 기사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 여기에는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19512365|#]] "철학연구회, [[한국연구재단]], 여성의당을 집단공격하고 페이스북, 트위터로 혐오성 모욕을 하는 이들에게는 선처없는 엄중한 법적 대처로 응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있었다. 윤지선은 세계일보 인터뷰에서, "본인은 이 사건의 피해자이고, 보겸의 유행어 '보이루'는 여성혐오적 맥락에서 쓰이는 용어가 맞으며, 여성혐오 세력이 아무 근거 없이 자신의 논문에 남성혐오 논문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는 주장을 재확인하였으며, 본인의 논문으로 인한 논란 때문에 철학연구회에 폐를 끼쳐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가톨릭대학교와 철학연구회 또한 보겸의 해명 요구에 대하여 개인의 신원을 모르거나 밝힐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한 비판은 크게 다음과 같다. * 보겸은 일관되게 자신의 유행어 "보이루"를 "보겸+하이루"의 뜻으로만 사용해 왔다. "[[보지|보X]]+[[하이루]]"로 왜곡한 것은 페미니스트들이며, 보겸은 이러한 왜곡에 대하여 꾸준히 반박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ApwhZEkLOkU|#1]][[https://www.youtube.com/watch?v=9hXV8ICJRew&t=194s|#2]] 페미니스트들은 "보이루"가 [[여성혐오]] 용어라는 사실에 어긋나는 주장에 근거하여, 이에 대한 "미러링"으로 "자이루([[자지|자×]]+하이루)"라는 용어를 만들어 쓰기도 했다. 윤지선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 * 설령 "보이루"를 "[[보지|보X]]+[[하이루]]"의 뜻으로 쓰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 책임은 보겸의 유행어를 그렇게 왜곡하여 쓰는 개인에게 있으며, "보이루" 유행어를 전파한 보겸에게는 책임이 없다. 보겸은 "보이루"의 뜻을 왜곡하여 쓰는 이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꾸준히 항의하였으며, 보겸 또한 "보이루"를 왜곡하여 쓰는 이들 때문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이다.[* 더욱이 '자신의 이름 첫글자를 딴거+(하)이루'같은 표현은 매우 자주 쓰이며 이는 타 BJ, 유튜버, 스트리머도 빈번하게 한다 ex)[[김민교(인터넷 방송인)|김민교]]. [[저라뎃]] 즉, 보겸은 자신의 이름에 앞글자인 보를 때서 보이루라는 인삿말을 사용 한 것뿐이다.] * 윤지선의 논문은 논문으로서 몹시 부실하다. 신물질주의 이론을 적용하여 마뉴엘 데란다의 이론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였다지만, 전문 용어조차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으며 사실관계도 옳게 파악하지 않은 채로 논문을 썼다. 이런 저질 논문을 두고 "연구자로서 소명을 느끼면서" 작성하였다고 하는 것은 학문적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다. * 한편 윤지선은 세계와의 인터뷰에서 "저의 논문 한 구절로 인한 논란으로 큰 고초를 겪고 계신 철학연구회 임원 분들과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발언하였는데, 이는 보겸의 적을 비단 본인의 논문뿐만이 아니라 철학연구회와 한국연구재단으로까지 확대하려는 시도로서, 보겸을 철학계의 적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볼 수 있다. 윤지선은 철학연구회나 한국연구재단 등 다른 기관의 힘으로 보겸의 항의를 차단할 생각으로 이러한 시도를 한 것이겠으나, 오히려 이런 대응은 논란을 확산시키는 악수로 작용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